[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2023 회계연도 상반기 회무 및 재정감사가 지난 22일 진행됐다.
서울지부 감사단(최대영, 한정우, 이경선)은 본 감사에 앞서 재정감사를 별도로 실시했으며, 회장단 공약과 대의원총회 수임사항에 대한 검토, 상반기 추진된 사업 등 회무 전반에 대한 감사가 회장단 및 부서별로 진행됐다.
최대영 감사는 “39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7개월이 지났다”면서 “빠듯한 예산으로 잘 운영해왔다. 회무감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면서 회장단과 담당이사들이 호흡을 맞춰 회원을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구 회장 또한 “감사를 통해 지적된 부분을 회무에 잘 반영해 나가겠다”면서 “임기 첫 중간감사를 진행하고 나면 회무를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임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