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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웨비나 열고 ‘데놉스아이’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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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돈 원장 연자로 실전 노하우 전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골내마취기 ‘DENOPS-i (데놉스아이)’에 대한 웨비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hy, when do I use DENOPS-i?’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골내마취기 ‘데놉스아이’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전 활용팁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웨비나 형태로 진행됐으며 누적 조회수 600회를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자로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이 나섰다.

 

△골내 마취법을 왜, 언제 사용해야 할까요? △골내 마취법 이론 △‘데놉스아이’ 소개, 사용법 △‘데놉스아이’ 임상 활용 사례 등의 목차로 ‘데놉스아이’의 뛰어난 활용성을 입증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내마취기 ‘데놉스아이’는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 창이 장착돼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핸드피스의 LED 창에서 마취 주입 양과 주입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는 앞서 2021년에 펜 타입 마취기 ‘데놉스’를 출시해 휴대성 및 기능성 측면에서 경쟁제품 대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된 ‘데놉스아이’ 역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평일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실시간으로 참석해준 치과의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뛰어난 견해를 보여준 주상돈 원장에게도 다시 한 번 감드린다”며 “‘데놉스아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추후 후속 세미나도 기획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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