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흐림동두천 2.7℃
  • 구름많음강릉 10.4℃
  • 흐림서울 5.8℃
  • 흐림대전 4.6℃
  • 흐림대구 6.6℃
  • 구름많음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6.7℃
  • 흐림부산 10.4℃
  • 흐림고창 1.0℃
  • 흐림제주 8.4℃
  • 흐림강화 2.7℃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3.7℃
  • 구름많음경주시 4.1℃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 카자흐스탄법인,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URL복사

임플란트 진료 및 치아 건강용품 등 후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카자흐스탄독립유공자후손회(이하 후손회)에 치아 건강관리 물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스템은 후손회 박 타티아나(Park Tatyana) 회장을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에 초청, 간담회를 갖고 뷰센 치약, 칫솔 등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는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공자 후손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참좋은나눔재단’과 함께 유공자 후손의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의료 제품을 제공한 바 있으며, 후속 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박 타티아나 회장은 “선조들이 강제 이주돼 한이 서린 카자흐스탄은 오스템을 비롯해 한국 기업들이 각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며 “선조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후손들을 찾아준 오스템에 감사하다. 임플란트 치료는 연로한 유공자 후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 타티아나 회장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지원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증손이다. 1937년 당시 소련지도부는 연해주에 망명한 독립운동가 등 18만명의 고려인들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강제 집단 이주시켰다. 현재 카자흐스탄 국민 1,700만명 중 0.6%인 10만명이 고려인 동포다.

 

한편, 엄태관 대표는 지난 1일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을 방문해 칼마타예바 잔나 아만타예브나 부총장 및 관계자를 만나 치대생 장학금 및 임플란트 강의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오스템은 지난 2011년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법인을 설립, 현재 카자흐스탄 임플란트 시장에서 압도적인 매출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오스템 카자흐스탄법인(법인장 정재욱)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에 현지 치과의사 40명을 인솔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4월과 9월 카자흐스탄 남동부 최대 도시 알마티와 수도 아스타나에서 각각 250명씩 총 500명의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 ‘오스템미팅 카자흐스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