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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괄치과연구회, 트렌드·전문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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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연례학술대회, 다양한 투명교정 비법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지난달 25일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치과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투명교정 분야 저명 연자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학술대회는 먼저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지환 원장은 3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치료에서 인비절라인이 가지는 생역학적 장점과 고려사항을 살펴보고, 절충교정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윤지 교수는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인 골격성 2급 부정교합에서 효율적인 고정원 확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이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를 연제로 발달된 투명교정 기법을 활용해 치아를 평행하게 이동시키는 노하우를 전수했고, 안윤표 원장(참고운미소치과교정과치과)은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를 연제로 인비절라인의 단점을 극복하는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개별화된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를 연제로 강의한 이춘봉 원장(부천고운미소치과교정과)은 얼라이너 장치의 특성을 고려한 ClinCheck 작성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꼼꼼히 짚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자와 참가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졌으며, 평소 임상에서 가졌을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과 연자들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 강연에서는 △Collaboration of E-wire & Aligner(전윤식 명예교수·이화여대) △Serafin을 활용한 deep bite 치료(장원건 원장·스마일스톤즈치과) △Invisalign을 활용한 open bite 치료(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 등 교정장치를 활용한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끝으로 채화성 교수(중앙대의대)가 ‘성장기 2급의 DPA(Direct Printing Aligner)’,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교정과치과)이 ‘성장기 3급의 Invisalign과 성장조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는 “지난 2019년 학술대회와 동일한 주제를 선정해 투명교정에 대한 변화를 살펴봄과 동시에 그간 쌓인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반영한 심도 있는 강연으로 구성, 학술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일본, 미국 등과 적극적인 학술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포괄치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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