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0.0℃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2.3℃
  • 맑음고창 -1.6℃
  • 구름조금제주 4.6℃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6.0℃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위협, “구강건강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 역할 공고히 할 것”

URL복사

지난 2월 24일 제43차 정기총회, 올해 사업계획안 심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4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황윤숙 회장은 “지난해 총회에서 회무에 내실을 더하고, 치과위생사 전문역량을 강화하면서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열심히 달릴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19대 집행부의 비전을 달성하고 회무가 만개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오진숙·장효숙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결산보고가 이뤄졌다.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 의결을 통해 2024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임원 개선도 이뤄졌다. 권양옥 선거관리위원장 주관으로 진행된 감사 선출 결과 서희성·장효숙 후보가 대의원 동의를 통해 제24대 감사로 선출됐다.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됨에 따라 치위협은 올해 약 60여 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대한민국 치위생계 60여년 역사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과 치과위생사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치과위생사 시범사업’, ‘유아 구강건강 교육 확장 운영’ 등이 꼽힌다.

 

치과위생사 권익향상,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된다. 특히 유휴 치과위생사의 원활한 현장 복귀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연계한 취업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추진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법률·노무 상담센터의 외연을 확장하고,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한 시스템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을 중심으로 한 교육 평가·인증제도 운영 △보건복지부와 함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학생 현장실습 의무화 규정을 위한 세부 시행령 마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총선기획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김현영(백플란트치과의원 이사)·임현주(부산보건대학교 부교수)·장효숙(이병준치과의원 경영실장) 회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치과위생사 위상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수나(CDC어린이치과 근기능훈련센터장) 회원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S&P500 자산배분, 2025년을 마감하며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다

2025년 연말을 앞두고 미국 주식시장을 둘러싼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연말 특유의 계절적 강세,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편, 경기 둔화 가능성과 주식시장의 고평가 논란을 근거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배분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랠리의 성사 여부를 예측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재 시장이 기준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구조를 점검하는 일이 보다 본질적인 과제가 된다. 자산배분 투자는 특정 자산의 단기성과를 맞히는 데 목적을 둔 전략이 아니다. 금리와 유동성, 경기 국면의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지는 자산과 불리해지는 자산을 구분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장기적인 위험 대비 수익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기준금리는 자산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동일한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금리 사이클상 어느 국면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시장의 해석과 반응은 크게 달라진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에서 금리 인하 국면에 해당하는 오른편 구간을 A-B-C-D로 나누어 살펴보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