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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덴올 라이브쇼, ‘HySil PLUS’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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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고객 대상 GC Examixfine·GC Aroma fine plus 증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 인상재 판매 50억원 돌파를 기념해 치과용 실리콘 인상재 ‘HySil PLUS’ 특집전을 오늘(19일)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HySil PLUS Econopack Heavy 3박스(카트리지 45개)를 구입하면 GC Examixfine Light 1박스(카트리지 2개)와 GC Aroma fine plus 1봉(1kg)을 함께 증정한다. 파격 혜택으로 기획된 만큼 단 500세트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용 실리콘 인상재 ‘HySil PLUS’는 친수성과 인장강도, 경화속도, 토출력 등 인상재의 품질 및 사용 편의성을 좌우하는 요소들에 연구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시술자와 환자의 니즈에 맞춰 구강 내 미세부위까지 물 흐르듯 퍼져 들어가면서도 찢김 없는 품질을 구현했고, 쉽게 도포되고 빠르게 굳는 특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경화시간이 경쟁 제품군 가운데 가장 짧은 수준이라는 것도 장점. 환자에게는 장시간 인상재를 물고 있어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시술자 역시 체어타임을 줄여 편의성이 더욱 높다는 것. 또한 ‘HySil PLUS’는 토출력을 크게 낮춰 손쉽고 부드럽게 도포할 수 있다.

 

타액이나 혈액과 같은 구강 속 수분은 인상채득의 정확도를 떨어뜨리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친수성이 뛰어나야 한다. 오스템 ‘HySil PLUS’는 수분과의 접촉 각도를 최소화해 친수성을 높였다. 따라서 혈액과 타액이 묻어 있어도 미세한 부분까지 인상재가 용이하게 흘러 들어간다. 우수한 흐름성으로 보다 정확한 인상 채득도 가능하다. 반면 트레이 위에서는 흐르지 않도록 해 구강 안으로 인상재가 넘어갈 걱정을 덜어준다.

 

오늘(19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단독 구성 프로모션임에도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해 치과의사들의 부담도 낮췄다.

 

오스템 인상재 판매액 50억원 돌파를 기념으로 진행되는 ‘HySil PLUS’ 특집은 오늘(19일) 오전 9시~10시, 오후 1~2시 덴올TV를 통해 두 차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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