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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5.6% “의사 집단행동 중단, 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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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노조 설문조사, ‘의대 증원 백지화’ 찬성 29.1%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5월 28~29일 실시한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6%가 ‘의사 집단행동 중단 및 복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1%, 신뢰수준은 95%이다. 

 

설문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사단체 주장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은 29.1%에 불과했고, ‘정부 계획대로 의대 증원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65.3%, ‘잘 모르겠다’는 5.6%였다.

 

 

의대 증원과 관련 지난 5월 16일 서울고등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을 정지하면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결에 대해 ‘잘 한 판결’이라는 응답은 70.4%였고,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18.1%, ‘잘 모르겠다’는 11.5%였다. 

 

수련병원과 공공병원 지원에 대한 설문도 진행됐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수련병원의 필수·중증·응급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수련병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82.2%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반대한다’는 응답은 12.7%에 불과했다.

 

또한 응답자의 85.9%가 ‘공공병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코로나19 종식으로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은 11.6%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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