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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DDD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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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행사 열고 한국형 모델 선보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립 동대문실버케어센터(원장 송영옥)에서 국내 최초 치매동행카페(DDD카페)의 첫 번째 공식행사가 지난 12월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실버케어센터 입소 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해 송영옥 원장과 스마일돌봄위원회 임지준 운영위원장, 서울시치과위생사회,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송영옥 원장은 “DDD카페는 장기요양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적인 프로그램과 정보를 통해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김선경 회장은 “구강건강은 어르신 요양에 가장 기본이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부분”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효과적인 잇솔질 방법과 구강보조용품 사용법을 알려주는 ‘구강관리 교육’, 구강건강과 식생활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놀이학습’ 활동, 구강근력 향상을 위한 ‘입체조’, 맞춤형 1대1 구강상담을 진행해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DDD카페는 치매(Dementia), 치과(Dentistry), 식사(Diet)를 통합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소통과 정보 제공 공간으로, 지난 9월 20일 동대문실버케어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DDD카페를 기획한 스마일돌봄 임지준 운영위원장은 ““일본의 7,500여개 D-카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DDD 카페를 통해 대한민국만의 독창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면서 “내년에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연예인·정치인이 참여하는 ‘일일 명예점장’ 이벤트 등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이어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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