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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 직접 경험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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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인터내셔날 미팅 다음달 24~26일

(주)디오(대표 김진철)가 다음달 24일부터 26일 3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및 벡스코에서 ‘International Meeting 2012’를 개최한다.

 

매년 해외 영업망을 통해 현지 유저들을 초청, 강연회를 열고 있는 디오는 올해도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국제 미팅에는 국내 및 해외 연자 5명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첫째 날에는 미국의 Dr. Louie Al-Faraje가 ‘Maxillary and mandibular ridge augmentation using split-cortical technique’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
또한 영국의 Dr. Dandapat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베네수엘라의 Dr. Ernesto Muller는 골이식 및 증대 관련 토픽을 준비 중이다.

 

심포지엄 이틀째에는 국내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 돼 있다. 특히 디오의 키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근 원장이 UF임플란트를 소개하는 등 유저로서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해줄 예정이다.

 

우영훈 원장 또한 UF임플란트의 다양한 케이스를 공개해 해외 유저들의 상당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디오 관계자는 “인터내셔날 미팅에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도 250여명의 해외 유저 치과의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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