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4.6℃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4.6℃
  • 구름많음부산 -1.8℃
  • 흐림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3.1℃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흐림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5.8℃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건강한 치아, 행복한 유아기, 미래를 위한 투자”

URL복사

충·치예방연구회-서울서부교육청, 유아 구강건강교육 3년 연속 운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정재연·이병진, 이하 충치연)와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주석표·이하 서울서부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을 3년 연속 공동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본 프로그램은 서울서부교육청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위생관리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참여 유치원과 교사들의 높은 만족 속에 매년 지속 운영되고 있다.

 

충치연 소속 치과위생사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치아의 중요성 △올바른 양치질 방법 △충치 예방을 위한 식습관 △자일리톨을 활용한 충치 예방 등 구강건강의 핵심 주제들을 다양하게 다룬다.

 

플립차트·손인형·치아모형 등을 활용한 활동 중심의 수업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자일리톨 선물 상자 접기 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상자를 접고 자일리톨 제품을 담아 치아에 선물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놀이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고안돼 교육 효과는 물론 가정 내 실천으로의 연계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유아교육기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내용 △운영방식 △생활지도에의 활용성 등 모든 항목에서 ‘매우 만족’ 응답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구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 “교사들의 생활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충치연 정재연 공동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구강건강을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구강건강을 배워갈 수 있도록, 교육 내용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치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유아기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