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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바이오, 시린지 형태 동종골이식재 개원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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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ONE’ 앞세워 SIDEX 2025 참가, 특별 프로모션 예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Curved형 동종골이식재 ‘MYBONE’과 ‘MYBONE Plus’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YBONE’과 ‘MYBONE Plus’는 엠에스바이오에서 제조하는 동결건조 동종골이식재다. ‘MYBONE’은 해면골 100%로 구성돼 있어 볼룸 유지 목적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MYBONE Plus’는 피질골과 해면골이 각각 70%, 30%로 구성, 신생골과 혈관 형성에 유용하다.

 

두 제품 모두 curved 시린지 구조형 제품으로, 상악동 수술 등 다양한 적용 부위에 매우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완벽한 볼룸 유지를 위해 입자 크기를 최적화한 제품으로 실제 다수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엠에스바이오는 조직은행 제조 허가를 받아, 식약처와 FDA의 최신 규정을 따른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체조직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실제 동종골이식재 제품인 ‘MYBONE’과 ‘MYBONE Plus’의 안전성과 효과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MYBONE’과 ‘MYBONE Plus’의 오랜 유저인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동종골은 재생 성향의 치유결과를 보이며 잔존골이 적은 상악동이나 발치와보존술과 같은 재생적 치유가 필요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이식재다. 그 중 ‘MYBONE’과 ‘MYBONE Plus’는 안정된 원재료 공급과 제조과정을 통해 항상 일정하게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엠에스바이오는 동종골이식재를 비롯해 이종골이식재, 흡수성 멤브레인까지 다양한 GBR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SIDEX 2024에서 모든 GBR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SIDEX 2025에서도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엠에스바이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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