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메디트가 경험형 제품설명회 ‘Medit Experience in Seoul’을 개최한다.
메디트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데블스도어에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을 마련, 제품 설명 및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 2025가 열리는 만큼, 메디트는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설명회에서는 ‘i900 classic’을 비롯한 Medit i900 Family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디트가 새롭게 공개한 다양한 솔루션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All-on-X 전용 워크플로우 ‘Medit SmartX’를 비롯해 교정 솔루션과 체어사이드 통합 워크플로우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i900 classic’은 △구강스캐너만으로 소프트웨어 조작이 가능한 커서모드 △실제 치아와 유사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글로시 디스플레이 △최대 30㎜ 깊이의 스캔으로 정밀한 데이터 채득 등 기존 구강스캐너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Medit Experience in Seoul’에 참석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제품설명회 사전등록을 한 방문객에게는 데블스도어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제공하며, 메디트 제품과 솔루션 데모를 체험한 방문객들은 데블스도어 시그니처 메뉴인 트러플 프라이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5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6월 1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피아워를 운영하며, 사전등록 후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보건의료인 중 선착순 500명에게 수제맥주와 함께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이번 ‘Medit Experience in Seoul’은 제품은 물론 브랜드의 철학까지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메디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