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메디트, 코엑스 데블스도어서 특별한 제품설명회

URL복사

5월 31~6월 1일, ‘Medit Experience in Seou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메디트가 경험형 제품설명회 ‘Medit Experience in Seoul’을 개최한다.

 

메디트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데블스도어에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을 마련, 제품 설명 및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 2025가 열리는 만큼, 메디트는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품설명회에서는 ‘i900 classic’을 비롯한 Medit i900 Family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디트가 새롭게 공개한 다양한 솔루션들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All-on-X 전용 워크플로우 ‘Medit SmartX’를 비롯해 교정 솔루션과 체어사이드 통합 워크플로우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i900 classic’은 △구강스캐너만으로 소프트웨어 조작이 가능한 커서모드 △실제 치아와 유사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글로시 디스플레이 △최대 30㎜ 깊이의 스캔으로 정밀한 데이터 채득 등 기존 구강스캐너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Medit Experience in Seoul’에 참석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제품설명회 사전등록을 한 방문객에게는 데블스도어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제공하며, 메디트 제품과 솔루션 데모를 체험한 방문객들은 데블스도어 시그니처 메뉴인 트러플 프라이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5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그리고 6월 1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피아워를 운영하며, 사전등록 후 제품설명회에 참석한 보건의료인 중 선착순 500명에게 수제맥주와 함께 스페셜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이번 ‘Medit Experience in Seoul’은 제품은 물론 브랜드의 철학까지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메디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금리인하 사이클 후반부, 금 자산배분 전략

2025년 8월 현재 글로벌 자산시장은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각 자산의 가격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달러와 금, 미국채 등은 저점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은 이번 사이클에서도 핵심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금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어떻게 바라볼지 살펴보고자 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을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자산의 상대적 위치를 설명한다. 현재는 금리 인하기(A~D) 중에서 B 이후 C로 향하는 구간의 후반부에 해당하는데, 이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된 이후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동하기 전의 상황이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마지막 랠리를 펼치며 고점을 경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반면 금과 미국채, 달러 같은 안전자산은 아직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클상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곧 상대적 우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