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2025 회원 친선 가족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5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펼쳐진 가족체전은 ‘가족과 함께 도심 속 잔디밭으로 떠나는 봄나들이’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바이킹과 에어바운스, 먹거리존, 명랑운동회, 미니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명랑운동회와 함께 진행된 ‘어린이 댄스경연 및 스타킹(장기자랑)’에는 사전신청한 6팀의 참가자가 개인기와 끼를 뽐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경품행사도 푸짐하게 진행됐다. 개회식과 폐회식 두 번에 걸쳐 아이패드, 애플워치, 비스포크 청소기,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 기념선물도 증정했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해줘 감사드린다”면서 “맑은 날씨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회원 친선 가족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기지부는 오는 6월 12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시상식을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