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테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늘(6월 2일)과 5일 IoT(사물인터넷) 스탠다드 패키지 인하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과운영 시 가장 피해가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IoT 스탠다드 패키지를 기존가 200만원에서 50%가량 할인한 99만원에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자동밸브 제어를 통한 누수경보 및 급수 차단 △장비원격제어를 통한 화재감지 시스템 △동파 유무를 통한 온습도 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누수, 급수, 화재는 치과에서 가장 크게 경계해야 하는 요소로 스탠다드 패키지는 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공 시 치과 휴무나 먼지,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기계실 1곳, 100평 기준 단 2시간만에 시공이 가능하며 전체 공사 없이 IoT만 설치하는 형태로 진료 중에도 방해 없이 설치를 끝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스템 인력을 통해 24시간 내 해결하는 사후관리 대응은 물론, 업계 최초로 10년간 A/S 서비스도 보장해 믿을 수 있다.
원장들의 니즈에 따라 △조명 원격제어 △무선 스위치 △냉난방 원격제어 △360도 CCTV △X-Ray 디밍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단 옵션 추가 시 비용은 별도 발생한다.
이번 방송은 덴올TV를 통해 오늘(6월 2일) 9시~10시, 13~14시 두 차례, 5일 오전 9시 한 차례 방송된다. 해당 시간에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빠르게 들을 수 있다. 방송을 놓쳤다면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상담을 남기면 최장 6개월 예약 설치가 가능해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덴올라이브쇼 관계자는 “오스템 인테리어 IoT 스탠다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치과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치과의 비상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며 “치과의사들의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 99만원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