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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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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미래치의학 발전전략포럼

(가칭)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대전광역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대전광역시는 지난달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치과 의료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를 위한 ‘미래치의학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대전에 유치해야 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치의학 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여건 △연구단지내 30개의 정부출연기관 위치 △우수인력 확보의 우수성 등을 감안할 때 다양한 기술과의 융·복합이 필수인 치의학 산업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최적지로 대전을 손꼽았다. 이날 대전광역시 신성장산업과 송치영 과장은 바이오 융합산업의 시장전망과 국내외 동향 및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한치과기재협회 노학 사업이사는 ‘치과산업 현황과 발전전략’을, 신호성 교수(원광치대)는 ‘치의학산업 현황 및 문제점,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칭)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지난해 복지부에 건의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병 연구 유치 관리, 치과의료산업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한다. 약 3,000억원 규모의 국립치의학연구소 설립유치를 위해 광주, 대구가 이미 유치에 나섰으며 대전도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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