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0.0℃
  • 구름많음서울 25.7℃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4℃
  • 흐림울산 21.1℃
  • 구름많음광주 29.5℃
  • 흐림부산 24.6℃
  • 구름많음고창 28.2℃
  • 구름많음제주 27.6℃
  • 구름많음강화 24.2℃
  • 흐림보은 22.1℃
  • 흐림금산 25.7℃
  • 흐림강진군 27.1℃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23.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도전과 변화, GAMEX 2025 서막이 올랐다

URL복사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 양일간 필수교육-풍성한 전시·경품으로 컴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Your Challenge, Our GAMEX’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5)가 오는 9월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은 “하반기 유일한 대형 학술·전시회로 회원들을 찾아갈 것”이라면서 “보수교육 점수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정보의 장이라는 GAMEX의 강점으로 많은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GAMEX 2025 이선장 조직위원장은 “GAMEX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전을 받는 위치에 있다”면서 “‘Your Challenge, Our GAMEX’라는 슬로건과 같이 올해도 GAMEX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눈여겨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GAMEX 2025는 총 52개의 강연과 3개의 핸즈온으로 구성된 종합학술대회와 150여개 업체, 700여 부스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선보일 계획이다.

 

학술대회는 ‘New Materials, Techniques, Concepts, and New Dentistry’를 주제로, 치과임상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 재료, 장비 및 콘셉트를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GAMEX 조직위원회는 토·일 양일간 필수교육을 배치하고, 해외연자 강연뿐 아니라 SUMMIT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AI 동시통역도 도입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GAMEX만의 특색으로 꼽히는 정책토론회는 노인치과주치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술대회 첫날은 라미네이트, 레진, 근관치료, 국소의치, 치주, 교정, 발치, 임플란트 등 임상강연과 세무와 노무 등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둘째 날에는 창동욱·박정철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 old and new’, 나기원·박정현 원장의 ‘임플란트 보철 old and new’ 강연이 오전 오후로 이어지고 디스커션 시간도 준비된다. 3개 주제의 핸즈온을 비롯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안면부 쁘띠성형’도 관심을 모은다. 배재희 골프 프로의 강연과 원포인트 레슨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AMEX 조직위원회는 코엑스 C홀과 더플라츠에서 펼쳐지는 전시회와 관련, 올해는 추첨방식을 도입하고 6월 30일까지 부스 사전등록 시 할인된 가격은 물론 무료주차권, 대회원 홍보 혜택을 강화하는 등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부스는 90% 이상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GAMEX는 풍성한 경품으로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토, 일 양일간 참석 시 백화점 상품권 4만원, 전시장 상품권 4만원 등 총 8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고급 승용차 등 1억원 이상의 경품도 준비한다. 이와 더불어 1·2차에 걸친 사전등록자 대상 경품행사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간다는 계획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다.

 

GAMEX 2025 조직위원회는 “경기지부는 현재 10개국, 11개 치과의사회와 MOU를 맺고 있다”면서 “올해 GAMEX에도 8개국에서 참가를 확정하는 등 국제적인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반도체 지수 SOX, 포물선 상승 이후 조정 국면 진입

지난 6월 본지 칼럼을 통해 AI 열풍과 함께 가파르게 상승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의 과열 가능성을 살펴봤다. 당시 SOX는 주요 이동평균선과의 이격이 크게 확대되고 월봉 RSI 역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상태였다. 추세는 여전히 강했지만, 추가적인 비중 확대보다는 향후 나타날 수 있는 조정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후 SOX는 고점을 형성한 뒤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2025년 4월부터 2026년 여름까지 약 1년 4개월간 이어진 포물선 상승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지지 역할을 했던 주요 추세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이탈했다. 최근에는 S&P500과 나스닥100 등 주요 지수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반도체 산업의 장기적인 전망이 갑자기 나빠졌다기보다 그동안 상승 폭이 컸던 만큼 과열을 해소하는 과정으로 볼 필요가 있다. 자산 가격이 장기간 빠르게 오르면 투자심리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변하고 장기 이동평균선과의 간격도 크게 벌어진다. 이후에는 가격 조정이나 일정 기간의 횡보를 통해 장기 추세와의 이격을 좁히는 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 과거 SOX의 흐름을 살펴보면 현재와 유사한 모습을 확인할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의료광고 관련 규제 (1)

SNS 피드를 넘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치과광고를 마주친다. 그중에는 병원이 직접 만든 광고라기보다 ‘업체’가 제작·집행한 듯한 광고도 적지 않다. 과연 이런 광고는 괜찮은 것일까. 우리를 둘러싼 의료광고를 법의 눈으로 하나씩 들여다보고자 한다. 먼저 ‘왜 의료광고를 이토록 엄격하게 규제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짚어보려 한다. 의료광고는 일반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와 같은 잣대로 볼 수 없다.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고, 소비자가 광고 내용의 진위를 스스로 검증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 법제가 의료광고를 엄격하게 규제해 온 이유다. 그 역사는 ‘금지에서 허용으로’ 조금씩 문을 열어 온 과정이었다. 1951년 국민의료법 당시 의료광고는 사실상 전면 금지됐고, 이후에도 의료인이 광고를 통해 표방할 수 있는 내용은 병원 명칭, 진료과목, 전화번호 등 제한적인 범위에 머물렀다. 변화의 결정적 계기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었다. 2005년 헌재는 의료인의 기능이나 진료방법에 관한 광고를 금지·처벌하는 규정이 표현의 자유와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소비자가 유용한 의료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2003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