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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구성·내용·운용’ 한 단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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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서울지부 학술위원회 평가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 6월 13일 제11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위원회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평가회를 겸한 회의로 △학술위원 강의평가서 △포스터발표 결과보고서 △등록자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 등을 토대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 운영과 관련한 의견도 개진됐다.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코엑스 대관 문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오디토리움 대신 컨퍼런스룸E를 강연장으로 사용했는데, 컨퍼런스룸E 구조가 평면인데다 중간에 기둥이 많아 강연장으로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럼에도 최고 스펙의 LED 화면을 추가 설치해 참석자들의 시야를 확보하는 등 주어진 조건 속에서 최상의 결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의 도움을 바탕으로 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강연을 비롯해 국내연자와의 협업 방식을 통해 해외연자 강연의 문턱을 대폭 낮춘 점, 그리고 전체 강연시간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공동강연을 강화한 점 등 국제종합학술대회의 퀄리티와 진행방식 등에 있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서울지부 학술이사인 김진만 학술위원장은 “협회비 장기미납자의 차등 등록 문제와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 등 상당한 외부적 걸림돌이 있었음에도 국제종합학술대회의 구성과 내용, 운용적인 측면에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확신한다”며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SIDEX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서울지부 임직원, 그리고 학술위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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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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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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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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