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격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특집 2탄으로 치과용 밀링 머신 ‘OneMill 5x Plus’ 파격 조건 방송을 오는 7월 8일과 1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과의 디지털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상하고 지르코니아 치과 보험 적용에 따라 원내 밀링 수요 역시 증가한 만큼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에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번 방송은 ‘실속팩’과 ‘디지털팩’ 두 가지 프로모션을 실시해 고객들의 선택 폭도 넓혔다.
실속팩은 기본 구성인 ‘OneMill 5x Plus(디스플레이 커버, 전용 테이블, 전용 집진기, 밀링 구동 CAM SW)를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40만원 상당의 밀링버 3세트 △75만원 상당의 디스크어댑터 3세트 △100만원 상당의 Estar-Z를 제공한다. 여기에 덴올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200만원 추가 할인쿠폰과 밀링버 3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는 올해 다시 만날 수 없는 파격 조건으로 가격은 3,290만원이다.
’디지털팩‘은 OneMill 5x Plus에 450만원 상당의 ’3Shape CAD SW‘가 추가되며 실속팩과 동일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는 200만원 추가 할인쿠폰과 밀링버 3세트는 물론 추가로 170만원 상당의 고사양 HP 노트북까지 포함해 총 3,7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추가로 상담만 받아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담을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오거 시팅인형 △1:1 덴탈세트 △레오거 미니 휴지통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단 레오거 시팅 인형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OneMill 5x Plus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품질 모두 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OneMill 5x Plus는 건식 타입의 5축 가공기로 자연치 크라운부터 SCRP 타입 임플란트 크라운까지 제약 없이 가공할 수 있다. 지르코니아, WAX, PMMA, 하이브리드 세라믹 등 치과치료에 필요한 대부분의 재료 역시 가공 가능해 임시치아,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제작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동급 가격대 장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서보 모터 시스템을 활용해 오차범위 10μm 이내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석고모형 제작 과정을 생략한 모델리스 보철과 시멘트리스 보철 역시 제작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커버가 장착돼 소음과 분진을 차단해 주며 전자식 스핀들 교체로 컴프레셔 연결이 필요 없어 수분 발생으로 인한 장비 고장이나 컴프레셔 고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전면 LED Display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해 공간 효율성도 우수하다.
최첨단 3D 구강스캐너 Trios와의 연계 활용성이 뛰어나고 Cement-less 보철물인 DR System을 가장 잘 가공할 수 있는 장비로 꼽힌다.
OneMill 5x Plus 방송은 덴올TV를 통해 오는 7월 8일 9시~10시, 13시~14시 두 차례, 11일 오전 9시 한 차례 방송된다. 해당 시간에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빠르게 들을 수 있다. 방송을 놓쳤다면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덴올 라이브쇼 관계자는 “올해 2월부터 지르코니아 치과 보험 임플란트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치과 내 수익 구조는 물론 진료와 기공의 방식까지 변화하고 있다”며 “원내 밀링 도입 시 월 약 50~60 케이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이를 계산하면 장비 구입 1년 기준으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통계가 있다. 치과 수익에도 기여할 수 있다. 올해 단 한 번 파격조건으로 구성한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