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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동탄물류센터 개소…물류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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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평 규모, 익일 배송 및 선적 리드타임 획기적 단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7월 1일 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750평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를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개소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 센터 투어 등이 진행되며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디오는 750평 규모의 최신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동탄물류센터 구축은 자체적으로 진단한 운영상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미래 성장에 대비한 전사 물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디오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물류 거점 최적화 △운영 효율화 △시스템 고도화 등 12대 핵심 개선 과제를 도출, 전사 차원의 스마트 물류 혁신에 착수했다.

 

이번 혁신의 중심에는 차세대 창고관리시스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가 있다. 실시간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피킹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존 대비 물동 처리량을 2.5배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재고 정확도는 99% 이상으로 끌어올려 유연하고 정밀한 물류 운영을 실현한다.

 

신규 센터는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확보한 최적 입지를 기반으로 전국 익일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외 선적 리드타임을 대폭 단축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역시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과학적인 공간 분석과 레이아웃 설계를 반영한 로케이션 전략, 병목 해소를 위한 프로세스 재설계, 작업 동선 최적화 등을 통해 물류 생산성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매출 및 영업 데이터를 연계한 S&OP(Sales & Operations Planning) 회의 정례화를 통해 수요 예측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실적 기반의 반품 예측 시스템과 FIFO(선입선출) 반품 우선 정책을 도입해 재고 회전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동탄물류센터 개소는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물류 시스템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WMS 도입을 포함한 전방위적 물류 혁신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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