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이하 위원회)가 오는 22일 제13회 경영정책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치과의료’.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보험이사, 최병갑 원장(연세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의료 환경, 보험틀니, 근골격계 장애 예방 등 치과의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다.
윤홍철 원장은 ‘의료 3.0 시대:술식을 넘어 관계의 시대로’를 주제로 병원 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는 레진상 완전틀니 급여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에 따른 주의점과 시사점을 짚어준다.
올바른 진료 자세와 간단한 스트레칭 법을 일러줄 최병갑 원장의 ‘목, 어깨와 허리의 통증이 없는 치과의사로 진료하기’도 기대를 모은다.
최병기 위원장은 “강연 주제와 내용, 연자 섭외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각 주제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를 통해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위원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녹화해 차후 치협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문의 : 02-2024-9140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