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마스터 코스가 오는 8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프롤로턱관절연구회의 12년 실전 노하우 대공개”를 표방한 세미나인 만큼 프롤로테라피 주사법, PDRN, 초음파주사까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강연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프롤로턱관절연구회 윤현옥 회장을 비롯해 조용일 총무이사, 공승원 학술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공승원 이사는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이해’를 주제로, 프롤로테라피의 개념부터 문헌 고착을 통해 턱관절질환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윤현옥 회장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임상과정’을 통해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주사법과 임상효과, 예후, 교합과의 관계 등을 보여준다. ‘초음파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를 강연할 조용일 총무이사는 턱관절 부위 초음파 연상을 이해하고, 초음파 유도하 턱관절 주사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진다.
마스터 코스로 이름붙여진 만큼 이론 강연뿐 아니라 실습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턱관절 진단 초음파와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관련한 실습을 1대1 지도로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8월 18일까지며, 수강자에게는 프롤로주사 시술 동영상과 진단 초음파 임상자료, 그리고 턱관절 프롤로테라피 마스터 코스 수료증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