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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유니트체어 ‘NEO CHAIR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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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환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진료환경 구현
‘5년 품질 보증’ 내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M5’는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며, 치과진료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 1월 출시된 ‘M5’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2만5,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다.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 극대화한 스마트한 설계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시트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가죽 원단을 사용해 착석 순간부터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내마모성이 우수해 장기간 사용에도 관리가 용이하며, 슬림한 등받이는 술자에게 넉넉한 무릎 공간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닥터스툴은 높이와 등받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다양한 진료환경에서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진료에도 피로를 최소화한다. 체어에 장착된 ‘M5’ 라이트는 최대 4만 lux의 밝기와 6구 LED 기반의 무영효과로 뛰어난 조명환경을 구현한다. 전면 K 버튼으로 레진 모드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후면 센서를 통한 비접촉식 온·오프 및 밝기 조절 기능으로 진료 효율성을 높였다.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닥터테이블

치과진료 핵심장비인 닥터테이블은 술자의 자세와 포지션에 따라 유연한 위치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 ‘M5’ 닥터테이블은 이러한 술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설계됐다.

 

카트타입은 업계 최초로 전동식 높이 조절 기능을 탑재, 술자의 신체와 진료환경에 맞춘 실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마운트타입은 에어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가스 스프링 방식 대비 안정적이고 정교한 위치 조절을 지원한다.

 

강화유리 터치 패널은 세련된 외관과 뛰어난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중앙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체어 상태와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타사에서 별도 옵션으로 제공되는 인스트루먼트 온수 기능이 기본 장착돼 환자에게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장률 최소화

유니트체어의 내구성과 신뢰성은 진료의 연속성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체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환자 진료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치과 전체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M5’는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내구성 강화와 안정적인 작동 시스템 구현에 중점을 뒀다.

 

‘M5’의 전동식 체어 본체는 하중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부드럽게 작동하며, 저소음 구동 시스템을 통해 술자의 진료 집중도를 높여준다. 또한 부품 수가 적고 A/S 발생률이 낮아 전반적인 내구성과 운영 안정성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M5’의 닥터테이블은 에어로 작동하는 에어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진료에 필요한 기구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식에 비해 회로 구조가 단순하고 부품 수가 적어 고장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는 바쁜 진료현장에서 장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네오 관계자는 “‘M5’는 기능성과 안락함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로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한다”며 “업계 최초로 5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 만큼, 높은 신뢰성과 완성도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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