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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AXEL AROUND 세미나’ 전국 4개 도시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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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천·광주·대전서 ‘AXEL’ 활용 임상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 론칭과 함께하는 ‘AXEL AROUND 세미나’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9월 20일(토) 수원 △10월 15일(수) 인천 △11월 2일(일) 광주 △11월 16일(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AXEL’ 활용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을 통한 합병증 극복 등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공유한다. 쉬운 증례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강연은 ‘AXEL’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XEL’을 직접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덴티스 OF 공식 홈페이지(allof.co.kr) 내 세미나 메뉴에서 가능하다.

 

덴티스는 지난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5 덴티스 부스에서 미니 강연 형태로 ‘AXEL AROUND 세미나’를 먼저 선보였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Implant Next Generation AXEL’을 주제로 현장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인 음파칫솔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의 신제품 임플란트 ‘AXEL’은 20년간 축적된 덴티스의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발치 후 즉시식립에 최적화된 설계와 강력한 초기 고정력, 뛰어난 심미성을 갖춰 실제 임상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골질이 좋지 않거나 고정 확보가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해 까다로운 임상 상황에서도 우수한 대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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