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사로 구성된 치과의사밴드연합음악제가 올 가을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0월 20일 치과의사밴드와 간담회를 갖고 ‘2025 치과의사밴드연합음악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조정근·김진홍 부회장, 심동욱·김현수 홍보이사가, 그리고 치과의사연합밴드에서는 덴탈사운드 이의석 회장과 안세용 총무이사를 비롯해 블루투스 김계현, 게미소닉 조성훈, 에프터준 박기유, 몰라스포에버 박관수, 닥터블루재즈 허원실, 브럭스 정인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2010년 시작된 치과의사밴드연합음악제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치과의사의 문화적 역량을 널리 알리며 치과의사 동료 및 선후배와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치과의사밴드의 열정적인 공연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덴탈사운드 이의석 회장은 “공연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진 서울지부의 격려와 지원 덕분에 치과의사밴드연합음악제를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관객과 하나 되는 진정한 화합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2025 치과의사밴드연합음악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디앤지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