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즉시식립 특화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 론칭을 기념해 전국 4개 도시에서 진행 중인 ‘AXEL AROUND 세미나’가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수원에서 첫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10월 15일 인천에서 열린 두 번째 ‘AXEL AROUND 세미나’ 또한 많은 임상가들의 참여 속에 성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치과의사회 8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평일 저녁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AXEL’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월 19일에는 추가 일정으로 부산에서 ‘AXEL AROUND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5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술대회’ 세션으로 함께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AXEL’ 제품 소개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주제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난이도별 임상 증례와 실제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된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AXEL’의 임상적 강점과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고 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오는 11월 16일 대전에서도 ‘AXEL AROUND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전국적으로 ‘AXEL’의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가 개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추가 일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티스의 신제품 임플란트 ‘AXEL’은 즉시식립에 최적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Aggressive한 디자인 △깊고 날카로운 4중 Thread △골유착을 촉진하는 Dynamic Bone Chip Groove를 적용해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높은 적응력을 구현했다. 특히 골질이 좋지 않거나 초기 고정이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해 다양한 적응증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치과 거래처 200개소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