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0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이하 심평원 서울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한번 마주 앉은 양 기관은 긴밀한 업무 연관성이 있는 만큼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원 치과를 위한 서울지부의 현안을 논의하고 심평원 서울본부와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심평원 김미향 서울본부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상호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의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지역 개원가 현안과 보험청구 및 심사에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할 제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평원 서울본부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김두용 보험이사 또한 “보험이사로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