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1월 24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행사를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날 송년회는 집행부 임원들과 원로 회원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모처럼 한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최성호 공보이사가 참석해 마포구회 송년회를 축하했다.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포구회 발전과 단합을 위해 힘써준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갈수록 각박해지고 있는 개원가 환경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여러모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아무쪼록 한달여 남은 올해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마포구회 송년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초대해준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39대 집행부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속에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SIDEX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년회는 만찬과 함께 회원 간 환담을 나누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마포구회가 준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