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7.6℃
  • 흐림서울 3.4℃
  • 흐림대전 4.4℃
  • 맑음대구 9.4℃
  • 흐림울산 8.2℃
  • 흐림광주 6.7℃
  • 흐림부산 8.7℃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10.3℃
  • 구름많음강화 3.1℃
  • 흐림보은 2.6℃
  • 흐림금산 4.1℃
  • 구름많음강진군 8.1℃
  • 구름많음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대치과병원, 사우디 임상강사 연수 수료식

URL복사

양국 보건의료 협력 강화 및 전임의 임상 역량 향상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1월 27일 ‘제2차 사우디아라비아 임상강사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알키샨 모하마드 마흐무드, 알콰르니 모하마드 알리 등 두 명이 참여했으며, 수료식에는 이용무 원장과 지도전문의 등이 참석했다. 두 연수생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사전 연수를 거쳐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도전문의 및 협력 교수진의 지도로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연수 과정에서 연수생들은 지도전문의의 참관 속에 내·외국인 환자 진료를 수행하며 임상 역량을 향상했다.

 

알키샨 모하마드 마흐무드 연수생은 “서울대치과병원에서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임상 역량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알콰르니 모하마드 알리 연수생은 “한국의 선진 시스템과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며 “한국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사우디 현장에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무 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제적 치의학 교육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연수생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우디 치과의사 국내 의료연수는 2014년 체결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국-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약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사우디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한국형 의료 인프라 확산, 관련 산업의 국제 진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17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구강악안면외과·치과보철과·치과교정과·소아치과 등에서 총 11명의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제9차 연수생 2명이 전공의 수련을 받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