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오는 1월 10일부터 3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MASTER COURSE PROSTHODONTICS(이하 마스터코스)’ 과정을 부산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의 수술과 보철 기본 및 심화과정 이해’를 대주제로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박 원장은 2019년부터 오스템 마스터코스 보철 디렉터로 활동하는 등 보철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응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내용을 기획해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보철 치료계획부터 완료 후 보철물로 일어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관리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케이스의 보철물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임플란트 심미 보철 △환자들이 원하는 immediate loading을 통한 임시보철물 △디지털 보철 등 고난이도 케이스를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이론 강의 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마네킹은 물론, 오스템 자체 교보재를 제공하는 등 실습을 대폭 늘렸다. 특히 구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개별로 지급하며, OneGuide, overdenture, 디지털 보철 등 최신 술식까지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쉽게 배울 수 있는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를 연자와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난이도가 높은 보철 케이스까지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등 술자들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장착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