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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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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연구회, 인천교육청 학생건강증진 우수사례 발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이병진, 정재연·이하 충치연)가 지난 12월 17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하 인천교육청)이 개최한 ‘학교-교육청-지역 학생 건강협력 사업 평가회’에서 2025년 인천교육청과 공동으로 운영한 어린이 구강건강교육 사업을 소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58개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 건강증진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치연은 지난 2024년 인천시 관내 유아·초등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사업을 시작, 교육현장의 요청으로 지난해에도 사업을 지속하고, 더욱 확대해 총 9,292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 교사·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충치연은 우수사례 기관으로 초청된 것. 이날 발표에는 황윤숙 교수(한양여대)가 나서 충치연이 인천교육청과 함께 추진한 어린이 구강건강교육 사업을 소개했다. 황 교수는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춘 구강건강교육이 어린이 충치예방인식 제고와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다는 것을 설명하고, 사업평가 결과 등을 공유했다.

 

황윤숙 교수는 “유아기와 초등학생 시기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핀란드는 아동 충치예방을 위해 ‘스마트 해빗(Smart Habit)’이라는 사회적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급식 후 자일리톨을 활용한 것으로, 이번 교육에서도 잇솔질과 자일리톨을 활용한 충치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좀 더 많은 유치원과 학교에서 이번 구강건강교육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는 학교 관계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충치연은 이번 평가회에서 논의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학생 건강증진 사업, 특히 충치예방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교육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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