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수)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9.0℃
  • 맑음서울 18.7℃
  • 맑음대전 18.2℃
  • 구름많음대구 21.5℃
  • 구름많음울산 20.9℃
  • 구름많음광주 20.6℃
  • 맑음부산 23.1℃
  • 구름많음고창 16.7℃
  • 구름많음제주 22.9℃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4.6℃
  • 맑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18.9℃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병오년 첫 치과전시회 ‘DENTEX 2026’, 1월 11일 개막

URL복사

80개 업체 278부스·18개 컨퍼런스로 ‘개원 원스톱 솔루션’ 제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26년 병오년 첫 치과전시회인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6)가 오는 1월 1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80개 업체, 278부스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개원 준비부터 진료·경영 시스템 구축까지 한 자리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업체 라인업에는 임플란트·디지털 장비 중심의 핵심 기업들이 대거 포진했다. (주)메가젠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주), (주)덴티움, (주)덴티스, (주)네오바이오텍, 포인트임플란트 주식회사 등 주요 임플란트 기업과 함께 바텍엠시스, HDXWILL 등 디지털 이미징 분야 기업들이 참가해 개원에 필요한 장비 선택의 폭을 넓힌다.

 

또한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주)제노레이, 지씨코리아, EMS Korea, 울트라덴트 프로덕트 코리아, 아프로코리아, 마루치코리아(주), BIOCLEAR 등 치료재료·장비·소모품 분야 기업들도 다수 참여해 임상 인프라를 촘촘히 지원한다. 여기에 주식회사 닥스메디, (주)자영메디칼, 노바케어, 바이오노베이션코리아 등까지 합류하며, 개원·재개원 시 필요한 솔루션을 전방위로 제시한다.

 

개원 전·후 경영 전반을 다루는 서비스 업체 참여도 눈에 띈다. 케이닥터플랜, 세무법인택스홈앤아웃, 바른택스, GB 글로벌금융서비스, 세마컨설팅, FEEL컨설팅, 퍼널스, 주식회사 덴티랩스, (주)디디엔, 바이일비컨설팅, (주)치:유 등은 입지 선정부터 세무·재무 전략, 인사·조직, 마케팅·브랜딩까지 개원의가 부담을 느끼는 경영 이슈를 현장에서 집중 상담할 예정이다. 월간치과계, 베러투데이, 명문출판사 등 관련 단체도 함께해 산업계와 학술·미디어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을 보탠다.

 

DENTEX 2026의 또 다른 축은 ‘개원 경영 컨퍼런스’다. 총 18개 주제로 편성된 이번 컨퍼런스는 개원 준비 단계부터 진료·경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형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재윤 원장은 ‘임상력과 경영감각을 겸비한 리더형 개원의 모델’을 제시하고, 김정욱 대표(케이닥터플랜)는 ‘2026년 신규 입지 및 양도양수 원포인트 체크사항’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짚는다. 홍준태 원장은 ‘시골 치과 개원기와 디지털 기반 임상·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이민형 세무사(택스홈앤아웃)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세무 전략’을 제안한다. 상권 분석·입지 전략, 디지털 워크플로우 구축, 조직·인사 관리, 환자 커뮤니케이션·브랜딩 등 실무형 세션을 촘촘히 배치해 ‘하루에 끝내는 개원 로드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는 실속형으로 강화됐다. 닥스메디(B05)는 구강유해균 검사 무료 체험(12만 원 상당)을, 덴티움(D01)은 임플란트 핸즈온·전자차트 체험·개원상담 참여자 혜택을 마련했다. 비욘드메디슨(G07)은 디지털 치료기기 1개월 무상 체험, 스트라우만(D06)은 OX 퀴즈 및 스탬프 이벤트, JTL 메디플러스(F01)는 루페 상담자 대상 소독 바스켓 키트 증정을 진행한다. 법무법인 오킴스(C06)는 회차별 개원·경영 통합 컨설팅으로 실무 고민 해결을 지원한다.

 

행사 후반 Track 1에서는 치과의사 대상 개원성공 경품추첨(17:20경)이 진행된다. 또한 스탬프투어는 지정 부스 방문 후 명찰 바코드 스캔으로 스탬프를 적립해 6개 이상(필수체크 4곳 포함) 완료 시 F02에서 즉석 경품 수령(택배 불가)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정보·체험·혜택을 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참여형 개원 박람회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평생 모은 자산,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이번에는 바쁘니까, 다음에 가자.” 가족과 여행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한 번쯤 하게 되는 말이다. 서로 일정을 맞추기도 쉽지 않고, 항공권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비싸다. 성수기가 지나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번에는 넘어가기로 한다. 그런데 다음에도 사정은 비슷하다. 바쁜 일이 끝나면 다른 일이 생기고, 이번에는 아이의 일정이 맞지 않는다. 그렇게 한 해가 지나간다. 여행 경비는 아꼈고 그동안 돈도 조금 더 모았지만 아이도 한 살 더 자랐다. 돈을 모으려면 당장 쓰고 싶은 마음을 조금 참아야 한다. 그렇게 남겨둔 돈을 꾸준히 투자하다 보면 자산도 조금씩 쌓인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지금 쓰기보다 나중에 쓰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여행도, 취미도, 조금 여유롭게 사는 일도 자산이 더 쌓인 뒤로 미뤄두게 된다. 그런데 올해 가지 않은 여행을 몇 년 뒤 더 좋은 여행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 아이가 어릴 때는 함께 여행을 다니는 일이 만만치 않다. 짐도 많고, 먹는 것도 신경 써야 한다. 부모는 쉬고 싶은데 아이는 수영장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따라다니다 보면 집에 있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의료광고 관련 규제(2)

지난 칼럼에서 ‘누가 광고할 수 있는가’, 즉 의료광고의 주체가 누구여야 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무엇을 광고하면 안 되는가’를 정리해 보려 한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은 금지되는 의료광고의 유형을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다. SNS·블로그·의료광고 플랫폼에서 흔히 접하는 광고도 이 중 상당수에 해당할 수 있다. 우리 치과 계정에 올린 게시물은 괜찮은지 하나씩 살펴보자. ① 효과를 부풀리는 광고 - 가장 흔하고, 가장 위험하다 환자의 치료경험담이나 후기를 이용해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제2호)가 대표적이다. 인플루언서·체험단 후기나 비포&애프터 사진, ‘누구나 효과를 본다’는 식의 표현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 객관적 근거가 없거나 인정되지 않은 내용을 담은 과장광고(제8호), 신의료기술 평가를 받지 않은 시술을 효과가 검증된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제1호)도 금지된다. ② 남과 비교하거나 깎아내리는 광고 다른 의료기관의 기능이나 진료방법과 비교하는 광고(제4호), 다른 의료인을 비방하는 광고(제5호)는 금지된다. ‘타 치과보다 저렴’, ‘◯◯치과보다 정확한 장비’ 등의 표현도 비교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③ 소비자를 속이는 ‘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