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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증상, 다른 접근 “턱관절장애 이해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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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구강내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턱관절장애, 부정교합, 안면비대칭에 대한 임상 컨퍼런스가 열린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20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추계 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진행되는 추계 학술대회에는 서봉직 교수(전북대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김태우 교수(서울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최재갑 교수(경북대치전원 구강내과교실), 황순정 교수(서울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등 저명한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오전에는 홍정표 교수(경희대치전원)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학위논문 발표회, 신금백 원장(사람사랑치과)을 좌장으로 진행되는 전공의 학술발표회가 이어진다. 구강내과학의 새 지평을 열 참신한 연구 결과가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후에는 ‘턱관절장애,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임상 컨퍼런스’를 주제로 세션Ⅲ가 진행된다. 서봉직 교수는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 전 턱관절장애 예방을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주제로 턱관절장애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과 정확한 진단법을 소개한다. 김태우 교수는 교정학적 측면에서 ‘턱관절장애로 발생한 부정교합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한 지견을 펼친다.

 

이어 최재갑 교수가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주제로, 황순정 교수가 ‘안면비대칭과 부정교합을 동반한 턱관절장애 환자의 외과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같은 질환에 대한 각기 다른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강내과학회 측에서도 “김태우 교수와 황순정 교수의 강연을 통해 타 과의 의견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치료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했다.  

 

연자들의 강연이 마무리된 후에는 패널 토의와 학회 임시총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구강내과학회 측은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턱관절장애 환자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이 개원의들의 임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관심 있는 개원의들이 많이 참여해 질의와 토의에도 활발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2일까지.
◇문의 : 033-640-2466

 

홍혜미 기자/hhm@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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