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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시치과의사회 대학생 홍보단 '설덴프' 3기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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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민-치과계 이을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공식 서포터즈인 대학생 홍보단 ‘서울덴탈프렌즈(이하 설덴프)’의 세 번째 여정이 시작됐다.

 

서울지부는 지난 1월 23일 설덴프 3기 발대식을 열고,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3기 홍보단원들과 서울지부 조정근 홍보담당 부회장, 심동욱·김현수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앞서 서울지부는 서류심사, 면접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상악하악 △이(齒)로운 사람들 △치아보건즈 △이(齒)득 등 총 4개 팀을 설덴프 3기 공식 활동팀으로 선정했다.

 

설덴프 3기는 서울지부의 주요 사업과 치과계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SNS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카드뉴스와 영상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치위생학 및 보건정책관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구강보건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타 전공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전달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들은 분기별로 설정된 주제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재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의 관심을 끌겠다는 목표다.

 

서울지부는 설덴프 활동을 통해 구강보건 정보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 맞는 소통 방식으로 치과계와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정근 홍보담당 부회장은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창작물을 직접 만들어 보며, 치과 분야를 보다 가깝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고, 혹여 치과 관련 진로나 꿈을 품고 있다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생각과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메시지가 어떤 공감과 반응을 얻는지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설덴프 3기의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서울덴탈프렌즈 3기 활동팀을 소개합니다! 

 

서울덴탈프렌즈 3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팀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소개했다.  각 팀은 전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강보건 정보를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악하악

 

릴스와 숏폼 영상, 현장 취재를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어렵게 느껴지는 구강보건 정보를 MZ세대에게 익숙한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목표다. AI 더빙을 활용한 숏폼 영상, 카드뉴스 제작은 물론,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취재형 콘텐츠를 통해 구강보건과 구강복지의 필요성을 스토리 중심으로 전달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齒)로운 사람들

 

치위생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강점을 살려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메시지를 전달한다.

서울시와 서울지부가 추진하는 구강보건 사업과 관련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알리고,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 당류 섭취 저감 프로그램 등 기존 사업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고, 숏폼 영상도 병행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지부 캐릭터 건토와 솔치를 활용한 만화형 콘텐츠 등 친숙한 콘텐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치아보건즈

 

보건정책관리학 전공을 바탕으로 구강보건 정책과 제도 정보를 쉽게 풀어내는 데 주력한다. 건강보험과 지자체 구강보건 정책을 카드뉴스와 블로그 콘텐츠로 정리, 시민들에게 맞는 지원 제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카드뉴스와 함께 릴스 등 숏폼 영상을 통해 정보성과 확산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메타버스 전시나 오프라인 부스 활동을 통한 참여형 홍보도 연계할 계획이다.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정책 제안으로까지 연결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齒)득

 

구강관리를 생활 속 선택과 습관의 문제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치 시간, 치실 사용, 식습관 등 일상에서 반복되는 행동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적 비용으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과학적 근거와 생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구강보건의 날 홍보부스에서는 시민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장기적으로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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