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2월 1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사업 및 회무보고, 2026년도 예산안 심의,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다.
먼저 회무보고에서는 상반기 가족 동반 체육행사와 하반기 친선 골프대회, 공동 보수교육 등 주요 사업 경과를 공유했다. 양천구회는 다양한 회무와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양천구청과 협약을 맺고 ‘미소클리닉’ 사업을 진행,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양천사랑복지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우수 지부로 선정되기도 했다. 재무 운영에 있어서도 예산 범위 내에서 회무를 집행하며 체육대회와 각종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고, 경조사비 관리 체계를 정비해 회원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직 운영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박범석 감사는 “지난 1년간 회무와 회계 전반이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된 것을 확인했다. 7개구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적절한 예산 안에서 내실 있게 운영됐고, 지역사회 후원 활동을 통해 구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도 “회원 참여율이 점차 낮아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이 소속원으로서의 혜택과 관심을 체감할 수 있는 회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6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은 별다른 이견 없이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안건 토의에서는 총무이사의 책임과 역할을 고려해 업무 진행비를 조정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총무이사 업무 범위의 확대와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할 때 현실적인 조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으로, 해당 안건은 참석자 대다수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윤일권 수석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박범석·최낙원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임기를 마친 최준규 회장은 “지난 2년간 곁에서 도와준 집행부에 큰 빚을 졌다. 그 고마움은 앞으로도 함께하며 갚아갈 것”이라며 “구회를 위해 힘써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 새 집행부의 성공을 위해 언제든 뒤에서 돕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Interview] 양천구회 윤일권 신임회장
“기대에 부응하는 성실한 심부름꾼 될 것”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고 지지해준 선후배 및 동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난 2년간 구회를 훌륭히 꾸려준 최준규 회장과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회원들의 기대와 격려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한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회장 업무를 수행하겠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개원가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천구회가 회원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회원 목소리를 경청하며 활발히 소통하겠다. 좋은 의견, 혹은 질책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길 바란다. |













회장 당선 소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