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16.7℃
  • 맑음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2.0℃
  • 흐림대구 20.1℃
  • 흐림울산 17.7℃
  • 구름많음광주 21.5℃
  • 흐림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19.7℃
  • 흐림제주 15.3℃
  • 맑음강화 19.0℃
  • 구름많음보은 20.5℃
  • 구름많음금산 20.5℃
  • 흐림강진군 19.1℃
  • 흐림경주시 16.9℃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마포구회 신임회장에 ‘이성재’ 추대

URL복사

지난 2월 27일 정총…감사에 조동성·고민철 선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2월 27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념식 및 시상식 등을 생략하고 간략하게 개회식을 진행, 이후 2025년도 회무 및 재무, 결산 보고, 감사보고 등이 대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마포구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성재 회원이 참석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첫 임기 2년과 이어 1년, 지난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덕분이었다”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새 집행부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년도 회무 및 재무, 결산 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 서왕연 감사가 보고에 나섰다. 서 감사는 “내외적 상황이 여러모로 어려워진 가운데서도 보수교육, 송년회 등 행사를 잘 진행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특히 올해부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서울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것 또한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재무와 관련해서는 “전년 대비 회비 수입이 증가된 점과 내실 있게 회무를 운영했음에도 회원 선물과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하지만 희망장학금 수입 감소로 적립금 잔액이 줄고 있어 이에 대한 복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사보고 이후 진행된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이성재 재무이사가 신임회장으로 추천돼으며,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감사에는 기존 조동성 감사가 유임되고, 새롭게 고민철 회원(前마포구회장)이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INTERVIEW] 마포구치과의사회 이성재 신임회장

 

“회원의 목소리 정확히 대변할 것”

 

Q. 신임회장에 추대됐는데

오래전부터 마포구회에서 보험이사와 학술이사 그리고 현재 재무이사를 맡아오면서 구 회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지만, 솔직히 마포구회장 역할을 맡게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결심을 하고 오늘 이렇게 회원들의 추대로 선출되니 조금은 어리둥절하지만, 선배들이 닦아놓은 마포구회 전통을 잘 이어간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역할을 수행할 생각이다.

 

Q. 앞으로 중점을 둘 현안은?

무엇보다 미가입 회원의 회가입을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 보수교육 등으로 인해 회원 수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젊은 회원들의 구회 참여는 여전히 미미하다.

치과의사로서 동질감을 가지고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회원들의 목소리가 서울시치과의사회나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