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하 사과나무재단)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구강인체자원 바이오뱅크 선진화 및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 5기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과나무재단은 지난 4기에 이어 5기까지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 보건의료생물자원종합관리(R&D) 사업 일환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연세대산학협력단, 부산대치과병원이 공동으로 4개 기관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다. 연구 기간은 오는 2030년 12월까지고,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총 24억2,500만원 규모다.
사과나무재단은 산하기관인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을 통해 구강인체자원의 수집·관리·분양 등 바이오뱅크 핵심 운영을 담당해왔는데, 이번 5기 사업에서도 연속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구강 미생물(Oral Microbiome) 연구 및 인체자원분야의 전문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과나무구강유래물은행 김영연 은행장은 “구강 바이오뱅크는 구강질환과 전신질환을 연결하는 핵심 연구 인프라다”며 “이번 5기 사업을 통해 고품질 구강인체자원의 체계적 수집과 연구 활용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구강 미생물 연구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구강바이오뱅크(KOBN)는 전국 주요 치과대학병원 및 연구기관이 협력해 구강 유래 인체 자원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수집·보존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국가 연구 인프라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