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25개구치과의사회(이하 구회장협의회)가 지난 4월 23일 회의를 열고, 강남구치과의사회 최승호 회장을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간사는 서대문구치과의사회 박민혁 회장이 맡았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전현직 회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1년간 협의회장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은평구치과의사회 권태훈 前회장과 간사인 용산구치과의사회 고인찬 회장에게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태훈 前협의회장은 “개인적으로 협의회장을 맡은 것은 큰 영광이었다. 구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덕분에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만큼 구회장협의회의 가치는 매우 소중하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과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승호 신임 협의회장은 “올해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중 15개 구가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구회장협의회 멤버가 대거 교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임 협의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구회장들 덕분에 참석률도 매우 높고 분위기도 좋은 것 같다”며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가 서울지부의 근간인 만큼, 일선 회원들의 목소리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과 함동선 부회장, 그리고 양준집 총무이사가 특참했다. 신동열 회장은 “송파구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던 만큼, 구치과의사회의 역할과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서울지부는 개원가 최일선에 있는 구치과의사회의 목소리를 항상 귀담아 듣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최승호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회비를 아껴서 소중히 사용하고, 회원과 동고동락하겠다는 서울지부 제40대 집행부의 의지를 담은 특별지원금을 7개 구치과의사회에 전달했다. 치협 대의원총회 대의원 파견 기준인 회원 112명을 충족하지 못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7개 치과의사회를 선정해 각 100만원씩 총 700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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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구회장협의회 최승호 협의회장
“연대(連帶)의 정신으로 개원가 어려움 타파”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지부와의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구회장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지부를 지원하고 어떨 때는 견제도 하는 구회장협의회의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할 생각이다. 또한 일선 회원들의 목소리를 서울지부 전달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
개원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데 불법덤핑과 전쟁으로 인한 가파른 물가 상승 등 개원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연대와 소통의 정신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지난해 강남구회에서 시작한 정회원 스티커 사업이 현재 서울 23개 구치과의사회에서 도입되는 등 활성화되고 있다. 이것 역시 연대의 힘이라 생각한다.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구회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구회장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특히 통합돌봄사업이 시작되며 치과계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데, 각 구마다 사정이 달라 혼선이 따르는 것 같다. 구회장들과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초기 통합돌봄사업의 기틀을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할 생각이다. |













새로운 협의회장으로 각오를 전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