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뉴서울호텔에서 ‘2013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계사년 한해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결집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치과기재협회 김한술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손영석 회장, 치위협 지헌택 명예고문 등 치과계 내외빈이 참석해 치위생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이 오갔다.
김원숙 회장은 “2013년은 ‘세계 치위생 100년, 국민구강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구강보건 전문인력으로서의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덕담을 건넨 지헌택 고문은 “협회는 회원이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서로 독려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희생이 필요하다” 치위협이 더욱 내실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