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치위생 교육원이 ‘치위생 100주년 기념 임상예방치과 및 치위생 워크숍’을 지난달 26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위험 평가에 따른 우식 관리’가 새로운 치아우식증 예방과 관리 전략으로 대두됨에 따라 임상치위생학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원숙 회장은 “임상치위생학은 교육기관 뿐 아니라 임상에서도 관심과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임상지침을 제공하고 임상예방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치과위생사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방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다채로운 강연이 이뤄졌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