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2.9℃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1℃
  • 박무대구 4.8℃
  • 박무울산 5.9℃
  • 맑음광주 7.2℃
  • 연무부산 8.4℃
  • 맑음고창 2.1℃
  • 맑음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6.2℃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1.9℃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 중구서 치과 또 털려

URL복사

3월에만 두 차례 절도 피해 ‘요주의’

점심시간을 노린 치과 절도사건이 또 발생했다. 본지는 지난 535호를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치과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이 있기 하루 전인 지난달 14일에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절도사건이 인근 지역에서 또 벌어졌음이 추가 제보로 확인됐다.

 

피해를 당한 치과 스탭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달 14일 오후 1시께 안내데스크에 있는 현금 18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이번 사건 역시 스탭들만 남아 있는 점심시간을 노렸다.

 

스탭은 “CCTV 확인결과 범인은 치과 밖에서 우리가 자리를 비우길 기다리고 있었다”며 “안내 데스크를 비운 것을 확인하고는 들어와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다. 이어 “치과에 들어온 범인은 위층에서 우리가 나누는 대화를 한동안 듣고 있다가 다시 내려오지 않을 것임을 확인하고 바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이번 사건에서는 범인의 모습이 담긴 CCTV가 확보돼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경찰서 측은 “현재 CCTV에 잡힌 범인 얼굴을 바탕으로 신변확인을 비롯한 초동수사에 착수했다”며 “범행형태로 볼 때 치과를 비롯한 소규모 개인병원의 점심시간만을 계획적으로 노린 범행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또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발견될 시 중부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02-3396-9561)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