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6.7℃
  • 맑음서울 11.2℃
  • 맑음대전 10.4℃
  • 흐림대구 7.9℃
  • 흐림울산 7.2℃
  • 맑음광주 11.2℃
  • 흐림부산 8.2℃
  • 흐림고창 6.6℃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9.8℃
  • 맑음강진군 7.1℃
  • 흐림경주시 7.4℃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강연장 꽉 채운 보험청구 ‘열기’

URL복사

서치, 지난 11일 심평원 초청 세미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개최한 치과건강보험청구교육이 지난 11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한 이번 교육은 일찌감치 사전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보험청구에 대한 식지 않는 열기를 반영했다.

 

지난 7월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 이어 이번에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기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김현숙 차장을 연자로 진행됐다.
‘치과 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 및 심사사례’를 주제로 2013년 주요 변경내용은 물론 지표연동관리제, 업무포털사이트 안내, 현지조사 등 개원가에서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청구내역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심평원 관계자가 직접 사례를 들어 설명해 현장감을 더하면서 200명이 꽉 찬 강연장은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강연에서는 주요 착오청구 사례와 보완청구, 이의신청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 급여 확대된 틀니나 스케일링 청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최근 심사불능 처리되는 건이 많다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기 때문. 심평원 관계자는 “이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환자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치과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심평원에 재심사청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치는 앞으로도 두 번의 보험청구 교육을 더 실시할 계획이다. 5월 SIDEX 기간 중 진행했던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오는 11월 중 다시 한 번 개최하고, 내년 1월에는 보험청구 이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장들이 직접 청구하거나 청구내역을 검토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서치의 보험교육에 회원들의 만족감이 커지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전략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아지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는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변동성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AI 주도 상승장을 이끌어 온 나스닥100은 추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내부에서는 힘의 균형이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후 작은 변수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하며 상승과 조정이 교차하는 구간이 형성돼 왔다. 현재 역시 물가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의 질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 지수 예측이나 매매 시점을 논하기보다, 금리 사이클의 위치와 나스닥100의 추세 구조를 함께 고려해 자산배분을 위한 비중 전략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변수에 그치지 않고 자산 가격의 상대적 매력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왔다. 금리 인하 국면의 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위험자산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되고 작은 충격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