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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전문과목은 AGD로”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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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치과학회, 지난 10일 토론회서 강조

 

1,000여명의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관련 치과의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이하 통합치과학회)가 (가칭)통합치과를 11번째 전문과목으로 신설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통합치과학회는 지난 10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통합치과 전문의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통합치과학회 김기덕 부회장(치협 AGD수련제도위원장)이 진행에 나섰다.

 

김기덕 부회장은 “통합치과학회는 애초부터 AGD를 제도권으로 편입시켜야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며 “AGD의 제도권 편입이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문과목으로 신설해야 하는데, 기존에 이미 수련기관이 운영되고 있고, 수련의를 배출하고 있는 통합치과가 가장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치협이 시행하고 있는 AGD는 현재 수련을 받고 있거나 기배출된 인원이 280명이 넘는다. 더욱 간과할 수 없는 것은 AGD 경과조치 시행에 따라 자격 취득자나 대상자는 1만1,000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AGD를 전문과목으로 신설한다고 하더라도 AGD 수련을 받은 이들과 그렇지 않은 경과조치 대상자들에 대한 조치 등 심각한 고민거리가 남는다.

 

김기덕 부회장은 “일단 통합치과를 전문의 신설과목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모두가 주지하고 있듯이 정부는 비수련의들에게도 전문의 취득 기회를 주기 위해 11번째 신설과목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모 대학병원 교수는 “이대로 가다가는 전체 치과의사 중 절반 이상이 전문의가 될 판이다. 소수전문의제가 아닌 반수전문의제가 될 것”이라며 “1만명이 넘는 AGD 경과조치 이수자 그리고 비수련의를 배제하고는 전문의제 개선을 논할 수 없기 때문에 신설과목 추진 시 이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통합치과학회 회원들은 (가칭)통합치과전문의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이를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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