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연이어 보험청구 핸즈온 교육과 현미경 핸즈온을 열어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보험청구 핸즈온이 먼저 회원들을 맞이했다. 지난 13일 열린 보험청구 핸즈온은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습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보험 매뉴얼을 제공해 도움을 줬다.
이어 16일에는 현미경 핸즈온 교육이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상·하 대구치를 직접 가지고 와 핸즈온 실습을 가졌다. 베이직 코스로 기획돼 전 부분에 걸쳐 차근차근 실습해보고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