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가 다음달 12일 팔래스호텔 로열볼룸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진다. 매년 여자치과의사들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간을 가져온 서여치는 올해도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행사로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허윤희 회장은 “보고 싶었던 동료, 선후배 회원들과 함께 지난 1년을 회상하고, 여자치과의사로서의 삶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등록 시 6만원, 현장등록 시 7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동문회나 구회별 단체등록 시에는 별도의 테이블을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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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