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서울 강서·양천지역 유저들을 위한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와 밀착 스킨십을 가졌다.
네오는 지난달 26일 서울 그린호텔에서 강서·양천구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IC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치과 솔루션 전반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자로 나선 허영구 대표는 ‘Peri-implantitis solution & GBR’과 ‘TRIOS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임상증례’를 강연했다. 휴식시간에도 허영구 대표는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가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도입하려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줬다. TRIOS 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네오 측은 “지역 NIC세미나는 현재 개원가의 관심사를 해결하는 주제로 강연을 지속할 예정이다”며 “트리오스의 데모를 원하는 치과의 경우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