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개원의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되고 있는 ‘Den tium forum 2014’가 올해 더욱 참신한 주제로 다음달 14일 부산(롯데호텔)가 28일 광주(전남치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덴티움 포럼은 지역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GBR, Digital dentistry,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는 물론, 전 지역을 망라하고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한 대처 기준을 제시, 그 간의 임상적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덴티움 포럼 2014 첫 스타트를 끊는 부산 포럼에서는 △이정열 교수(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 with mini ball attachments) △김성훈 교수(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민경만 원장(중증 치주염 환자를 위한 GBR -Case 중심으로) △김현종 원장(Esthetic implant complications: Prevention & Management) 등이 연자로 나선다.
광주 포럼에는 △이대희 원장(Short implant with simple GBR) △이창균 원장(Case presentation on GBR & Bone graft using Dentium biomaterials) △김성훈 교수(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함병도 원장(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덴티움 측은 강연과 함께 핸즈온 전시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덴티움은 부산과 광주 포럼과 별도로 청주(중소기업센터)와 전주(국제경제통상진흥원), 강릉(강릉원주치대) 등에서 ‘핸즈온 세미나-GBR 완전정복’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는 오는 24일, 전주는 다음달 21일, 마지막으로 오는 7월 5일 강릉에서 핸즈온 세미나가 진행된다.
◇문의 : 070-7098-9152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