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3.1℃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1.4℃
  • 구름조금대전 -8.4℃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5.9℃
  • 구름조금광주 -5.5℃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5.4℃
  • 제주 0.9℃
  • 맑음강화 -11.3℃
  • 흐림보은 -8.3℃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7℃
  • -거제 -4.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자연치아 중요성 공보의에게 적극 홍보키로

URL복사

지난달 29일,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본부 총회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본부(상임대표 서영수·이하 운동본부)가 지난달 29일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운동본부를 이끌 신임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서영수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세월호 참사는 보다 많은 이익을 위해 배의 균형을 잡아줘야 할 ‘평형수’를 빼버렸기 때문”이라며 “치과계도 ‘자연치아 아끼기’라는 평형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운동본부는 2013년 활동을 결산하고 2014년 주요사업개획을 결정하는 한편 4대 상임대표로 이승종 교수(연세치대)를 추대했다. 또 운동본부의 실무를 총괄할 사무총장으로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을 선임했다.

 

이승종 신임 상임대표는 “치과의사라면 ‘자연치아 아끼기’는 당연한 것인데, 이러한 운동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다”며 “하지만 실추된 이미지를 후배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한 자성의 노력에서 시작된 것인 만큼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간 운동본부의 자연치아 아끼기 활동들이 안티 임플란트로 비춰지는 등 갖은 오해로 활동이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다. 운동본부는 본연의 취지를 동료치과의사에게 설명하면서 오해를 푸는 한편 홍보의 대상을 개원의는 물론, 공중보건의로 확대했다. 지난해 11월 ‘제1회 공중보건의 자연치아 아끼기 포럼’ 개최를 통해 공중보건의에게 필요한 다양한 강연을 펼쳤고, 애경산업과 MOU를 맺고 대국민 활동에 나섰다.

 

이승종 신임 상임대표는 “앞으로 새내기 치과의사에게 치아 살리기만으로 치과를 살릴 수 있는 임상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며 “치협 차원에서 모든 치과의사들이 동참하는 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