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두가지 스타일의 상담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모았던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 정기세미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돌아온다.
오는 20일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상반된 스타일 상담실장 토크배틀’을 주제로 진행된다. 다가가는 실장의 모습을 보여줄 김다은 실장(아주탑치과)은 ‘잘하는 상담가, 못하는 상담가 그 미묘한 차이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심리적 요인을 100%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기다리는 실장의 장점을 소개할 김영준 소장은 절제된 감정속에 다져진 기다림의 미학을 ‘내 환자 사로잡는 완벽한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의 마무리는 김다은 실장과 김영준 소장의 토크배틀로 진행된다. 두명의 연자는 배틀 형식을 통해 각자의 방식의 장점을 더 뚜렷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와이즈케어는 소수정예 상담실전 트레이닝 과정도 오는 26일부터 7주간 진행한다.
◇문의 : 1577-2596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