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4.3℃
  • 연무서울 2.8℃
  • 연무대전 1.9℃
  • 박무대구 3.9℃
  • 구름많음울산 5.2℃
  • 박무광주 4.3℃
  • 구름많음부산 8.1℃
  • 구름많음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8℃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0.4℃
  • 흐림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회관 마련과 SIDEX 위상 확립 큰 성과”

URL복사

치재협 송종영 회장 퇴임 앞두고 기자간담회

대한치과기재협회 송종영 회장이 오는 18일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퇴임을 앞둔 송종영 회장은 지난달 25일 전문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3년간의 회무 성과와 아쉬운 점 등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고 앞으로 치재협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새로운 회장이 나오길 기대했다.


송종영 회장은 간담회에서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3년이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며 “회원사 권익을 위해 집행부 모두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 9대 집행부는 ‘힘 있는 집행부, 일하는 집행부’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협회 회관 마련과 SIDEX의 국제적 위상 확립, 그리고 대외 봉사활동 등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송종영 회장은 “회원사의 적극적 협조에 의해 회관 마련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차기 회장이 더 큰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해외 전시회에서의 한국관 운영과 정부 지원 확대, 그리고 3년간 SIDEX의 국제적 위상이 확립됐다는 점에 대해서도 큰 자부심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서울역 노숙자를 위한 무료치과진료소 운영을 위해 각종 고가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치협 등 유관단체와 협력해 대북 진료사업 등 다양한 대외 봉사활동이 성과를 거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치재협은 이 외에도 △치과의료기기시험건사연구회 발족 △지부활성화 기금 마련 △회원사 교육 강화 △EDI 서비스 지원 △IDM 및 WDEA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많았다.


송 회장은 “가격 덤핑과 상거래 문란행위를 일삼는 일부 업체로 인해 피해보는 도소매 회원사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으나 결과물을 내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업체들의 경쟁이 가격 경쟁이 아닌 서비스 경쟁으로 나아가야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송종영 회장은 마지막으로 차기 회장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회원에 봉사하고 사심없이 일할 마음과 자세가 돼 있고 회원사를 이해하는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면서 “더 많은 정책 개발은 물론 9대 집행부의 미진한 사업을 보완해 마무리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재창 기자/song@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