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 초청 ‘2024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5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150명의 치과의사가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종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강연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물리치료,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 구강 내 장치치료 등을 주제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김지락 교수의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각종 턱관절 주사요법, 턱관절강세척술 특강을 비롯해 윤현옥·조용일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법 강의 및 시연이 이어졌다. 윤현옥·조용일·공승원 원장이 공동집필한 신간 ‘임상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 외에도 오희정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실손보험 청구 특강과 남진우·김성헌 원장 안면 미용 및 이갈이, 근막통증, 두통 치료 보툴리늄톡신, 증식치료 주사 시연까지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은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보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주최한 ‘제21회 스마일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5월 19일 경기도 포천 힐마루C.C.에서 개최됐다.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계 인사 80명이 참가해 뜻을 같이했다. 대회는 참석자 4명이 1개 팀을 이뤘고 저소득 중증장애인 1명과 매칭해 지원하는 모금행사로 진행됐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4,200만원이 모금됐고, 이를 통해 총 20명의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도 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LUCKY DONATION’ 이벤트와 주식회사 EML에서 후원한 EML 퍼터에 대한 자선 경매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은 “취임 첫해에 진행한 자선골프대회가 예년보다 많은 참가자들과 풍성하게 개최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HDXWILL과 파트너십을 맺고 저선량, 고화질 CBCT ‘eco-x’를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4에서 선보인다. AI 딥러닝 기술로 탄생한 ‘eco-x’는 파노라마보다도 적은 방사선량으로 해부학적 구조와 노이즈를 구분하는 ‘Auto Exposure Control’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은 금속 보철물로 인한 인공 음영을 구분, 해부학적 구조물의 왜곡을 최소화해 금속 보철물이 있는 어느 부위든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eco-x’는 촬영영역이 16×9 FOV로 확대돼 1회 촬영으로 상하악과 상악동은 물론, 턱관절 및 기도 분석에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멀티 레이어 파노라마는 파노라마를 여러 궤적으로 나누고 협설측으로 이동하면서 초점을 맞춰 대략적인 협설측의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판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확한 교정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동 교정점 검출’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디오 마케팅본부 이창민 본부장은 “‘디오나비’와 CBCT ‘eco-x’의 만남으로 발현하게 될 디지터 덴
일을 두고 흔히 ‘먹고 사는 문제’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에서 빠지지 않는 내용이 바로 ‘임금’이다. 임금과 관련한 여러 이슈와 분쟁이 존재하지만, 이번호에서는 임급 ‘지급’에 관해 살펴보려 한다. 임금은 단순한 지급이 아니라 특정한 원칙과 규정에 따라 이뤄지는데, 근로기준법 제43조를 바탕으로 임금 지급과 관련된 네 가지 원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43조(임금 지급) ① 임금은 통화(通貨)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법령 또는 단체협약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임금의 일부를 공제하거나 통화 이외의 것으로 지급할 수 있다. ② 임금은 매월 1회 이상 일정한 날짜를 정하여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임시로 지급하는 임금, 수당,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것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임금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통화 지급원칙 먼저 통화 지급원칙은 임금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함을 의미한다. 여기서 통화는 한국은행에서 발행돼 강제 통용되는 법정 화폐를 의미하며, 선원법 등 특별한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모두 국내 통화로 지급해야 한다. 이는 근로자가 현금이 아닌 현물 등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5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덴탈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는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은 밀링머신, 임플란트, 3D프린터, 소프트웨어 등 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본사 내 생산시설과 연구실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생생한 업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이 현업 종사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취업에 대한 질문뿐 아니라 향후 덴탈시장의 전망 등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학생들은 “아름 밀링장비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견학 등 다양한 지원을 향후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5월 9~1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I 월드 심포지엄 2024’에 참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올해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500명이 넘는 치과전문가들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환자마다 이야기가 있다: 근거 기반의 과학과 환자 중심 치료를 결합하여 임상 치료를 안내하다’를 주제로 3일간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연조직 관리 △GBR/Bone Graft △즉시 식립 △Peri-implantitis △Digital Workflow 등 최근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세션으로 강연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환자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실제 치료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는 Young ITI Day에서 ‘Vertical ridge augmentation using allogenic block bone’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박진영 교수는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Rush Hour Glow 2024 / Seoul Hasselblad X2D | 50㎜ | F6.8 | 0.3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역 앞의 퇴근길, 분주한 빛의 흐름은 짧은 셔터스피드를 사용해 사진 속에 담아낼 수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5월 26일 제2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강통치, 탄탄한 BASE에서 바로서는 임상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포함한 14개의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최신 임상지견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까지, 최근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65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치과감염관리’, ‘프로페셔널리즘: 치과의사, 환자, 인권’ 등 필수보수교육 세션을 시작으로 △재료와 장비, 근본을 알아보자 △내 치과에 내원한 고령환자 치료전략 △Sedation 입문 △이제는 알아야 하는 임상 △Industry Forum 등 세션을 통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통합치과학회 도레미 학술이사는 “진료 베이스와 실력을 모두 갖춘 1차 진료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 학회의 목표인 만큼, 개원가에서 궁금해하는 진정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공고한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을 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려는 재시도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법 제86조 제2항에 따라 법 제61조 제1항에 따른 검사 및 확인에 관한 업무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복지부 장관의 업무 중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 업무, 검사 업무 등의 일부를 건보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것을 개정 이유로 제시했다. 의료계에서는 즉각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의료계가 반대해온 특사경제도를 우회적으로 재입법하려는 시도라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이하 의협)는 “과도한 공권력 남용과 기본권 침해 등의 심각한 우려가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협은 “공무원이 아닌 건보공단 직원이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 권한을 위탁받을 경우 공무원의 권한을 증명하는 증표 등을 제시할 수 없으므로, 이는 법률의 근거 없이 행정권을 발동할 수 없는 ‘법률유보의 원칙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5월 24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니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치아질환 조기진단 의료기기 ‘큐레이(Q-ray)’를 활용해 미니쉬 치료 환자 수복물의 변색, 파절, 경계부 오염 여부 등 롱텀 퍼포먼스를 평가하고, 미니쉬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강관리 플랫폼인 링크덴스(LinkDens)를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1호점인 미니쉬치과병원은 원내 모든 진료실에 큐레이를 도입하고, 초기 진단을 강화했다. 미니쉬 관계자는 “큐레이는 엑스레이로 판별할 수 없는 미세한 충치, 치태, 크랙 등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큐레이를 활용한 논문이 200편이 넘을 정도로 객관성이 입증된 장비인 만큼,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안정성, 우수성, 혁신성을 증명할 임상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정영수·이하 치병협)가 지난 5월 2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구강노쇠 진단 및 치료 제도화 △치과 감염예방 관리료 신설 등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전은정 구강정책과장도 배석, 관련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치병협 정영수 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구강노쇠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대비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강노쇠는 흡인성 폐렴, 전신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조속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과진료 특성상 높은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병원의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에 대한 적벌한 보상 체계가 부재함을 지적하며 관련 수가 신설을 제안했다. 이를 청취한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치과계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탕으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병협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또한 “초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에 공감하며, 유관 부서와 협력해 환련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는 SIDEX 2024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네오체어 M5, YK Link Magic i Temp 등 네오의 혁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핸즈온존을 운영하며, SIDEX를 기념한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6월말까지 네오체어 M5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40인치 모니터와 거치대, 서지컬 테이블, 30만원 가량의 상품 중 한 가지를 추가 제공하고, 목과 허리 쿠션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구강스캐너 메디트 ‘i900’ 출시를 기념, 네오 임플란트와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최대 700만원 상당의 고성능 CBCT eco-x 시리즈의 장비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K 전용 패키지 첫 구매 고객에게는 패키지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Primescan Connect, RAYFace, 밀링머신, 플라즈마 및 핸드피스 멸균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 5월 2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4 준비 제10차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SIDEX 2024 개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SIDEX 2024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서울나이트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현황 공유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키즈 플레이 존 운영안 △참가업체 간식 제공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특히 SIDEX 2024 개최 전 열리는 마지막 회의인 만큼 서울나이트 대행업체를 초빙, 무대 및 좌석배치, 축하공연 준비상황, 기념품 등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SIDEX 2024 참가자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와줄 스마트SIDEX도 직접 시연하며 개선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사항들을 SIDEX 2024 개최 전까지 완벽하게 반영해, 대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이하 식약평가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이하 KISA)이 지난 5월 26일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의 해킹, 정보 유출 등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2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보안성 강화 시험·연구 지원 △새로운 보안 모델 개발 협력 △보안 사고 분석대응 자문 △보안 교육 세미나 심포지엄 공동 개최 △보안 관련 지식·정보·자료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 연장에 따라 식약처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제적으로 조화된 사이버보안 안전 평가 기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양 기관은 사이버보안 설명회를 다수 개최하는 등 업계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로봇수술기 등 23개 제품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또한 KISA에서 시험·인증한 IoT(사물인터넷) 보안인증서를 인정함으로써 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이하 경북지부) ‘2024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39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가 지난 5월 18~19일 양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개최됐다. 5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며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30여개 업체, 60부스가 참여한 치과기자재전시회와 풍성한 학술강연, 가족동반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큰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첫날인 18일에는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생물학적 합병증 줄이기 : 음식물 저류와 함입에 대한 이야기(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동영상으로 보는 근관치료 과정(하정홍 교수·경북치대)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다이나믹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리이치 교수·일본 큐슈대학교 오우치다) △Doable Sedation : 할 수 있는 진정마취(이승현 원장·샘치과) 강연을 진행됐다. 역대 학술대회 중 가장 많은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한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보내야 하는 점막 질환 vs 내가 봐도 되는 점막 질환(김지락 교수·경북치대) △누락과 삭감이 없는 보험 청구 시스템 만들기(강민구 위원·경북지부 보험위원회) 강연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 경북지부